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코어 펑크 (문단 편집) ==== 90년대 [[뉴욕]] 하드코어 ==== [youtube(-uGCWT2wvUI,width=640,height=360)] 원래 뉴욕 하드코어가 80년대 중후반부터 무겁게 쿵쿵 찍는 스타일을 발전해왔는데, 90년대에는 그게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된다. 이에 따른 묵직한 그루브, 그리고 [[힙합]]의 영향을 받아 그루브에 맞춰 리듬감 있게 내지르는, 마치 [[랩]] 같은 보컬라인이 90년대 뉴욕 하드코어의 두드러지는 특징이다. ~~아마 이런 부분 때문에 한국에서 자꾸 [[뉴 메탈]]이랑 엮이는 걸지도 모르겠다.~~ 이러한 음악성은 [[세풀투라]] 같은 밴드들이 그루브 메탈이나 뉴 메탈로 방향을 선회하도록 영향을 주기도 했다. 또한 90년대 뉴욕 하드코어 밴드들은 음악에 뉴욕 [[슬럼]] 지역의 위험한 분위기와 어두운 현실을 담으려 했다는 공통점도 보인다. 90년대 뉴욕 하드코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밴드에는 단연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qqwhbs7Qgw|매드볼]][* 위의 애그노스틱 프론트 서술에서도 나오듯, 매드볼의 보컬 프레디는 AF 보컬 로저 미렛의 동생이다.]과 [[바이오해저드#록밴드|바이오해저드]]가 있다. 매드볼과 바이오해저드 같은 밴드들은 [[로드러너 레코드]]에 들어가서 TV에 뮤직비디오도 나오고 전 세계로 투어를 다니는 등 나름 주목할만한 상업적 성공도 거두었다. 이 외에도 Visions of Disorder, Merauder 등이 90년대 뉴욕 하드코어 스타일을 굳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. 90년대 뉴욕 하드코어 밴드들의 쿵쿵 찍는 그루브 사운드는 '''빗다운 하드코어(Beatdown Hardcore)''', 줄여서 빗다운이라고 부르는 하위 장르의 생성으로 이어진다. ~~하지만 똑같이 드륵드륵만 반복하는 [[양산형]] 밴드들이 너무 많은 장르이다.~~ 90년대 뉴욕 하드코어 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DMS 크루의 존재이다. 애그노스틱 프론트는 [[스킨헤드]] 밴드로 출발했고, [[닥터 마틴]] [[스킨헤드]]라는 의미에서 친구들과 함께 DMS라는 이름의 [[크루]]를 만들었다. 말 그대로 '''D'''oc '''M'''artens '''S'''kinhead의 줄임말이지만, [[역두문자어]]로 Drugs Money Sex, Dirty Money Syndicate 등등 변형이 생겼으며 매드볼도 Droppin' Many Suckers나 Demonstrating My Style 같은 앨범 제목에서 이 말장난을 써먹었다. 이 집단은 깡패 같은 가오를 잡으며 다른 세력들과 갈등을 일으키거나 실제 범죄자들인 [[갱스터]]들도 연루되는 등, 흉흉한 이야기들이 다수 전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